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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로 인해 학교 셔틀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통학에 큰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언제 끝날 지 모르는데 혹시 내년 새학기에도 이렇게 코로나로 셔틀버스운행이 안될 수 있나요? 증산쪽은 오고 가는 버스가 거진 한대밖에 없어서 통학이 너무 힘듭니다. 하교시 애들이 다 타지 못해서 놓치는 경우가허다합니다. 길거리에 허비하는 시간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바글바글거리는 버스안이 코로나 시국에 더욱 위험해보입니다. 내년에 코로나사태가 끝나지 않더라도 학교에서 강력하게 셔틀운행 추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에따른 셔틀 금액이 증액되어도 상관없 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