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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산여중 학부모입니다. 요새 몇몇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아직도 매로 훈계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우리 아이 또한 학교 규칙을 어겼을 때나, 수업시간에 잘 못한다고 매로 맞았다고 합니다. 담임선생님과 해당일로 통화했고 담당 선생님께 전달해 주신다고 해서 그렇게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으나 저희 아이의 친구 또한 그런일이 발생하여 그 아이의 부모께서 담임선생님과 통화 후 직접 사과까지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민원신청에 글 남깁니다. 왜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규칙을 어겼을 때는 훈계 받아 마땅하지만 벌점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매나 주먹으로 때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잘 못한다고 매로 무릎 등을 때리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이들이 이런 일로 상처받지 않고 학교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드립니다.
